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멀티 엔터테이너 ‘천둥’과 MCN 계약 체결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USIST ent)가 가수 겸 배우 ‘천둥’과 MCN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천둥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가수 데뷔 후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드라마 ‘빠담빠담’,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는 등 새로운 재능을 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천둥 thunder park’을 개설하여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먹방, 노래커버, 댄스커버 등을 업로드 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실제로 천둥의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멋있어서 계속 돌려보는 중이에요’, ‘곡에 대한 이해력, 감성이 느껴졌다’, ‘음색이 너무 좋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천둥과의 MCN 계약을 통해 새로운 유튜브 채널 개설 및 기획,영상 제작, 매니지먼트 등 멀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크리에이터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박화랑 사장은 “만능 엔터테이너 천둥님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리에이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살려, 시청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채널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서포트 할 예정이다”며 “천둥님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홍콩 MCN 기업 ‘VS MEDIA’와
파트너쉽 체결을 맺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심방세동, 10년간 2배 이상 급증…새 치료법 ‘펄스장절제술’ 주목
- 와이브레인, 편두통 전자약 ‘두팡’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이대목동병원, AI 부정맥 진단 솔루션 ‘맥케이’ 도입…부정맥 ‘사각지대’ 없앤다
- 대사이상 지방간 환자의 ‘간암 위험’…예측할 수 있다
- 급증하는 소아청소년 지방간, 맞춤 진단 기준 찾았다
- 대사증후군 있으면 조기 치매 위험 최대 70% 증가
- 여름철 급증하는 '대상포진', 백신 맞았다고 안심해도 될까?
- 여름철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
- 제14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에 안형진 교수
-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 국가예방접종 도입…10월부터 소아 무료 접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나금융·인천시, 시니어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
- 2KB국민은행, ‘2024 KB국민은행 사회공헌백서’ 발간
- 3bhc, 캘리포니아주에 미국 5호점 ‘칼스배드점’ 오픈
- 4안동시, 옥동주공2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
- 5안동시, 2025 안동 월영야행 성료...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속 28만여 명 발길
- 6달성교육재단, "수학의 즐거움, 맞춤형 성장으로 이끌다". . .‘달성수학캠프’ 성황리 개최
- 7NH농협은행, 2025년도 을지연습 실시
- 8화진산업 유경태 대표, 달성군에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
- 9쿠팡, ‘키즈 셀렉트 스페셜관’ 새 단장해 오픈
- 10경북도,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성황리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