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강일지구 새아파트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주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고덕강일지구)에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들어서는 가운데, 고덕강일지구의 입지여건과 공공택지로서의 다양한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다.
우선 고덕강일지구는 한강, 고덕수변생태공원, 망월천 등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서울 내에서 보기 드물게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여유로운 환경을 찾는 주택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또한 오는 2021년 상반기 개교를 앞둔 강빛초·중교를 비롯해 강일초, 강동중, 강일고 등이 일대에 위치해 있다. 한영외고와 배재고 등 명문학교와도 가깝다. 특히 5블록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경우 강빛초·중교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며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의 연장선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한층 탄탄한 교통 여건을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고덕강일지구는 지구 내에 위치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유치원, 공공청사, 도서관 등 뛰어난 생활 여건을 자랑하며 강동 경희대병원,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등도 가깝다.
이러한 우수한 입지여건의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101㎡의 2개 주택형, 809세대 아파트로 구성된다. 총 15개의 타입 구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공모에서 당선된 특화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선보이는 평면 설계와 브랜드 파워로도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2-1에 위치하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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