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울 분양 4.5만가구…하반기 큰장
경제·산업
입력 2021-01-15 20:50:57
수정 2021-01-15 20:50:57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4만5,217가구로 지난해 분양 실적(4만2,086가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1만2,032가구로 탈바꿈하는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은 7월쯤 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동대문구에선 이문동 래미안(2,904가구)이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9월에는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과 10월 서초구 방배동 방배6구역 아크로파크브릿지(1,131가구) 등 하반기 분양 큰 장이 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상반기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가 2~3월쯤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근 이 단지 분양가는 3.3㎡당 5,668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청약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T&G, 3분기 영업익 4653억…전년比 11.4%↑
- CJ CGV, 3분기 영업익 233억…전년比 27.2%↓
- 아모레퍼시픽 그룹, 3분기 영업익 1043억…전년比 41%↑
-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익 977억…전년比 7.1%↑
-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車부품 전시회 공동 참가
- 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익 336억…전년比 19%↑
- 건설업계, CEO 인사 칼바람?…“교체보다 안정”
- 하이트진로, 성장 제동…국내도 해외도 ‘막막’
- 게임업계, 연쇄 구조조정…“대작 개발 방식 재검토”
- 현대차 무뇨스 “올해 위기 대응력 증명”…‘수익성 강화’ 주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고리원전 사고 대비 방사능방재 집중훈련 실시
- 2인천국제디자인페어, AI와 ‘사람 중심 디자인’ 조명
- 3‘게임체인저’ 선언 이후…경기북부 규제완화 속도전
- 4영남이공대,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과평가회 개최
- 5영덕군,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 6영덕군, 2025·26 산불 감시원 발대식 개최
- 7영덕군, 영덕도예문화체험장 본격 개장
- 8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 KOICA 직업훈련원과 직업교육 협력 강화
- 9영남대, ‘국내 TOP5’ 연구력 입증…라이덴랭킹 2년 연속 쾌거
- 10iM뱅크(아이엠뱅크), 2025 을지연습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