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전국
입력 2021-01-15 15:30:38
수정 2021-01-15 15:30:3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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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원관리 포스터 수집·전시 등 기록문화 확산 기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0년 ‘기록의 날’ 기념 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록의 날’ 유공 포상은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작년 ‘기록의 날’ 기념 전국 공원관리 포스터 수집 공모전 개최 및 기록물 전시로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1월 14일 수상기관에 표창을 전달했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2020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인 75.6점보다 높은 91.7점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정부산하공공기관 등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8개 지표로 진행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기록물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국가 기록관리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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