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오늘 공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2일 오후 6시 ‘일상다방사 라이브’ 두 번째 음원 제작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다방의 신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업로드되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9에서 큰 주목을 받은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한다. 이날 공개되는 영상에서 원슈타인이 직접 읽어주는 다방 이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본인의 자취 경험도 들려줄 예정이다.
영상 속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다방과 원슈타인이 협업해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다방 앱에서 ‘자유로운 자취생활’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 받았으며 완성된 음원은 오는 2월 5일 ‘일상다방사’ 유튜브 채널에서 원슈타인 라이브 영상으로 최초 공개된다.
앞서 일상다방사 첫 번째 아티스트로 ‘BIBI(비비)’와 함께 했다. 첫 자취의 설렘을 주제로 한 실제 사연을 토대로 ‘Color of My Room’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 곡은 자취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비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많은 유튜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방은 앞으로도 일상다방사 라이브를 위한 앱 사용자들의 자취 사연을 꾸준히 모집할 계획이며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자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익환(롯데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씨 모친상
- 2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성과
- 3EU, 러시아 동결자산 403조원 압류 검토
- 4트럼프 관세로 EU 수출 42조 타격 추정
- 5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수주
- 6중기부, 백년소상공인 신규 선정…"글로벌 성장 지원"
- 7LH, 올해 공공주택 10만가구 승인…매입·전세임대 9만가구 공급
- 8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9국토부 "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0.2%p 추가 인상"
- 10쿠팡, 우수 PB 중소협력사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