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 역세권 상업시설 눈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M동아건설산업은 천안역 일대에 상업시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을 공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중심에서 개발호재를 그대로 누리고 있는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1,107세대 규모의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의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수요를 독점하는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수변공원이 있어 산책, 이동 등으로 공원을 찾은 이용객 역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1호선 천안역의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약 1조원이 투입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최대 수혜지이기도 하며, 향후 형성될 매머드급 상권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천안역과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젊음의 거리까지 아우르는 일 5만여명의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천안역을 중심으로 민간 상업업무 복합센터 조성 및 스마트도시 플랫폼 개발사업 등 각종 대형호재가 계획 중이며, 스타트업 파크, 어울림 센터 내 행복주택 등 본 상업시설 맞은편에 다양한 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다양한 교통인프라를 갖춰 접근성도 우수하다. KTX 천안·아산역이 약 4km 거리에 있어 폭 넓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고,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주요 도심에서도 찾아올 수 있다.
설계 면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고,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을 대로변에 전면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말상권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광장과 커뮤니티를 조성은 물론, 판매시설 1층 점포를 식음 및 라이프 스타일 샵으로 구성해 고객 집객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48층의 초고층 단지인 점과 인근 천안천이 보이는 전망으로 향후 뛰어난 미래가치를 품은 천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하고, 천안역, 수변공원 등 유동인구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집객력이 뛰어난 상업시설”이라며 “또한 천안역 일대에 계속해서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수혜까지 받게 되면 향후 천안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분양 중에 있는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 외 34필지에 지어지며, 지상1층~지상3층, 3개 동, 총 85호실의 규모이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교육연구 및 문화집회시설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3길 14 (성정동 1433번지) 프라지움 10차 상가 120호에 마련돼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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