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차기 회장 단독추대
경제·산업
입력 2021-01-28 19:44:02
수정 2021-01-28 19:44:02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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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내달 1일 서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겸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단독 추대됩니다.
재계와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내달 1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박용만 회장의 후임으로 최태원 회장을 단독 추대합니다.
서울상의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는 관례에 따라 최 회장은 3월 중 대한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대한상의 회장 자리에도 오를 예정으로 최 회장은 내달 1일 회장직 수락 여부와 소감등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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