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지원조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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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30 11:13:31
수정 2021-01-30 11:13:31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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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기관은 백신 플랫폼별로 접종센터 확보, 위탁의료기관 지정 추진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백신 접종 추진·지원을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지원단은 ‘예방접종추진단’과 ‘예방접종지원단’ 등 2개로 구성되며, 총괄 추진단장은 행정부시장이 맡는다.
‘예방접종추진단(3개팀, 18명)’은 건강체육국장이 단장을 맡아 질병관리청(예방접종추진단)과 연계된 업무를 추진하며, ‘예방접종지원단(2개팀, 8명)’은 시민안전본부장·행정국장이 단장을 맡아 행정안전부(예방접종지원단)와 연계된 업무를 추진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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