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적극행정 실천 우수 공무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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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1 08:18:57
수정 2021-02-01 08:18:57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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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묘서비스 외 5건, 가점 등 인센티브 부여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5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민과 주요사업 추진부서로부터 18건의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시민체감도,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확산가능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1차 실무심사와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지켜낸 온라인 성묘서비스’ 등 5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5명은 시장 표창과 함께 가점(1명), 특별휴가(4명)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인천시는 제도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연 2회(상·하반기) 선정해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 공직자들에게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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