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 열어

전국 입력 2021-02-01 08:18:20 수정 2021-02-01 08:18:20 임태성 기자 0개

전문가 자문과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명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박창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의사회, 대한요양병원협회, 광명성애병원 등 전문가를 비롯 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단체와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13명으로 이뤄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과 예방접종센터의료인력 및 운영지원, 위탁 의료기관의 확보,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대응 체계 등 각 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news@s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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