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차 지원금 논의…3~4월 지급 유력
경제·산업
입력 2021-02-02 19:51:08
수정 2021-02-02 19:51:08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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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정부의 논의가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는 4차재난지원금 규모와 지급 시기, 대상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지급은 3월에서 4월로 예상하며, 소상공인뿐 아니라 전 국민 지원금도 함께 논의됩니다.
이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의 방역 조치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과 함께 그때까지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지원대책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발언에 따른것으로 해석됩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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