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곳에 설 선물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1-02-03 14:09:58
수정 2021-02-03 14:09:5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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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곳, 687명의 교사들에게 육가공 식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부영그룹은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으며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면제)을 지원하고 있다.
임대료에 해당되는 비용은 학부모 부담금인 행사·견학비, 교재·교구비 등의 면제, 유기농급 간식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급식 질의 제고 등 영유아들의 복지와 보육비용으로 쓰인다.
부영그룹은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현재 66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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