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누적 계약자산 5000억 원 돌파ㆍㆍD2C 자산관리 플랫폼 최초
문화·생활
입력 2021-02-03 16:53:17
수정 2021-02-03 16:53:17
박진관 기자
0개

핀테크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누적 계약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누적 계약자산 5천억 달성은 2017년 국내 최초 D2C(Direct to Customer) 자산관리
플랫폼을 론칭하며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개척한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에임의 누적 계약자산은 기존에 공개해 왔던 신규 및 추가 계약 자산에 재계약(계약 갱신) 자산을 포함한 수치다.
최근 재계약 자산이 급속히 증가하며 전체 계약자산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에임은 국내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개척한 리딩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 탄력적인 자산배분 기술 경쟁력 및 안정적인 수익 성과에 만족한 고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계약 자산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에임의 누적 사용자 수는 64만
명에 육박하며 앱 누적 다운로드는 125만 건을 넘어섰다.
에임 이지혜 대표는 “최근 재계약 및 추가 계약이 회사의 성장을 크게 견인하며 에임이 국내 최초로 D2C 자산관리 플랫폼을 론칭한 지 만 4년 만에 누적 계약자산 5천억 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에임을 선택한 많은 고객 분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사, 해킹 여파…분쟁 신청 7월 월간 최다
- 2'AI로 미래를 여는 임실'…2025 ON마을 화합 한마당 열려
- 3코엑스, 야외 도시 숲으로 탈바꿈…"美 SWA 그룹 조경"
- 4LG전자·LG CNS·LG엔솔, '원 LG' 선봬…"AI 데이터센터 사업 강화"
- 5임실N치즈축제, 개막과 동시에 흥행 폭발…역대 최대 인파 기록ㅊ
- 6여수 국동항 폐유 유출, 파손된 저장용기서 770리터 흘러나와
- 7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상승…3분기 상장사 시총 331조원 증가
- 8수성구 지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이 GREEN 줍깅’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진행
- 9계명문화대, 학생 주도형 ‘비슬제(새봄월드)’로 대학 축제 새 전환점 활짝
- 10영남이공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산불 피해지역에 ‘들마루’ 기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