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우체국 통해 U+알뜰폰 가입 고객에 상품권 증정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LG유플러스는 설날을 맞이해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U+알뜰폰 신규가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2달 간 전국 우체국을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는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심 요금제만 가입하는 경우 5,000원 상품권, 단말기와 결합하면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19년 9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를 출범해 영업활동 및 인프라 지원은 물론,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참여사의 가입자 유치 및 브랜드 홍보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우체국 연간 실적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설날 및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알뜰폰 대표 채널인 전국 우체국에서 고객들이 U+알뜰폰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사업자는 와이엘랜드(YEOYOU), 인스코피(freeT), KCTV모바일(KCTV)이다. 가입은 전국 1,500여개 우체국 창구 및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가능하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제휴사업그룹장은 “앞으로도 우체국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알뜰폰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 올해 9월까지 분양 물량 14여만가구…분양 절벽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