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애플카 협상 마무리 단계"
경제·산업
입력 2021-02-04 19:56:46
수정 2021-02-04 19:56:46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미국 경제매체 CNBC가 현대·기아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현지 시각 3일 보도했습니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의 기아 조립공장에서 애플 상표를 단 자율주행 전기차를 제조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애플카가 잠정적으로 오는 2024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최종 출시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최종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애플이 다른 완성차 업체와 손을 잡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기아와 애플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소방본부, 생명을 구한 영웅들. . .경북소방 하트세이버 왕 5명 탄생
- 2경북도, 세계 무대에 K-이미용·의료 기술 선보인다
- 3영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청렴도시 영천’ 앞당긴다
- 4경북도, 서울보증보험과 지역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경북도 "특별재난지역 전통시장에서 30% 할인받고 명절 준비하세요"
- 6'유니콘 키우기' IBK, 창공 1호 펀드로 투자 본격화
- 7경북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 개최…독립운동 정신 되새기며 현안 논의
- 8‘모험자본 확대’ 발맞춰…증권사 새 먹거리 확보 총력
- 9안동시, 도시숲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개최…도심 녹지공간 확대 논의
- 10웰니스와 MICE의 만남…안동시, 9월 ‘2025 안동 MICE 포럼’ 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