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 설연휴가 최대 고비
경제·산업
입력 2021-02-05 21:45:49
수정 2021-02-05 21:45:49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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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이번 설 연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부를 좌우할 최대 고비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홍윤철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19의 도전, 그 이후의 전략'을 주제로 한 '대한상의 경영콘서트' 온라인 강연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홍윤철 교수는 “이번 설 연휴를 넘기고,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코로나 4차 대유행은 막을 수 있다고 본다”라며 “하반기에는 완전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전염병에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ICT 융합형 첨단 의료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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