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제4회 이매진 피스 유스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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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4 20:12:47
수정 2021-02-14 20:12:4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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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휴전' 주제 온라인 명사 강연·챌린지 미션등 프로그램 풍성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와 평창군은 올림픽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올림픽 휴전 이념을 알리는 ‘제4회 이매진 피스 유스 캠프(Imagine Peace Youth Camp)’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매진 피스 유스 캠프’는 3회까지 그리스에서 진행됐던 국제캠프다. 지난해 '2018평창 기념재단'과 '국제올림픽휴전센터(IOTC)'가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조성된 평화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캠프를 연례 개최키로 협의해, 이번 4회차는 세계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캠프는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 스튜디오를 설치,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대학·대학원에 재(휴)학중인 대학생과 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평화정신을 주제로 IOTC 및 국내 명사들의 강연, 온라인 챌린지 미션, 온라인 K-Culture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4회 이매진 피스 유스캠프’를 통해 강원도 평창이 국제 평화도시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 세계 평화 증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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