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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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4 20:37:43
수정 2021-02-14 20:37:4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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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판로·기술 분야등 11개 사업 78억 맞춤형 지원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을 앞두고 경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21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14일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고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78억여원의 예산으로 11개 사업을 마련해 자금, 판로, 기술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한다.
자금지원으로는 65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지원 사업으로 제조업 업체당 3억원 이내, 유통업 5,000만원의 육성자금과 이차보전금 1.5%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특례보증 8억원의 예산을 마련, 업체당 2억원이내, 소상공인 2,000만원 이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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