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 설계 최종 보고회..."6월말 완공"

전국 입력 2021-02-21 17:25:43 수정 2021-02-21 17:25:43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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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중간·최종보고회, 세 차례 보고회마다 청년들 의견 수렴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이 지난 18일 광명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동(청년센터 및 청년예술창작소)설계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동(청년센터 및 청년예술창작소) 설계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청년위원을 비롯한 관내 청년 30여명, 설계 관계자와 관련 부서 담당자, 건축 전문가 등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 보고회를 거쳐 이날 최종 보고회를 가졌으며, 청년동을 직접 사용할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자 매번 보고회에 청년들과 함께 했다.

 

청년동은 광명시만의 청년복합공간으로, 광명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와 청년예술창작소를 철산동 ()평생학습원 4층에 조성할 계획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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