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 102회 3.1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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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1 20:51:22
수정 2021-03-01 20:51:22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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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평화 기반 번영의 새 역사 써 나갈것”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102번째 3.1절을 맞아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3.1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기고 평화를 기반으로 한 번영의 새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3.1절 기념식을 갖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시간을 넘어, 역경을 딛고, 평화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념영상 상영, 헌정문 낭독, 시상식, 기념사,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광명의 그 날’ 공연,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시갑),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을),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3.1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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