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스틴 공장 ‘셧다운’ 한달…피해 누적
경제·산업
입력 2021-03-17 20:23:06
수정 2021-03-17 20:23:06
서청석 기자
0개

삼성전자의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고장이 한파로 전력이 끊긴 뒤 한달이 됐지만 여전히 재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라인이 한달 넘게 가동을 멈춘 것은 삼성전자에서 처음 있는 일로 셧다운 기간이 길어지면서 피해액이 4,000억원 규모에 달할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재 공장의 전력과 용수 공급은 복구됐지만 라인 재가동을 위한 설비 점검 작업이 길어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설비를 점검하며 재가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 "신규 아파트 10곳 중 8곳 시스템에어컨"…주거용 필수 가전 등극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반짝이는 너의 31번째 계절”...김희재, 생일 카페 눈길
- 2부산시, 6월 한 달간 소상공인과 함께 '부산세일페스타' 펼쳐
- 3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홍보소통수석 이규연·민정수석 오광수
- 4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5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6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7출·퇴근길 주식 거래 두달만에 5배 증가…거래 확대 개편에는 '신중'
- 8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9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10'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