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8일까지 유흥주점 등 위생업소 특별 점검
전국
입력 2021-03-22 13:52:08
수정 2021-03-22 13:52:08
임태성 기자
0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유흥‧단란주점, 목욕탕, 음식점 등 감염 취약시설 위생업소 4천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현행 유지하며 수도권 집중 방역 대응 강화조치로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일제점검을 추진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시는 식품‧공중위생업소 4,200여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유흥‧단란주점 및 식당‧카페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운영시간 준수(22시~다음날 5시 운영 중단),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하고 목욕장업에 시설 소독‧환기, 사우나 이용인원 제한 등 주요 방역 수칙을 집중 점검한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남원하늘중, '소녀생각 KIT' 전달
- 2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3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4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5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6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7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8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9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10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