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스,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위기…소액주주 '날벼락'
증권·금융
입력 2021-03-24 20:52:58
수정 2021-03-24 20:52:58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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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스는 지난 1월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이목을 받으며 한달새 주가가 3배 가까이 급등했지만, 대금 납입이 한차례 연기되면서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4월 1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뉴로스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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