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일상다방사' 4번째 프로젝트 에이핑크 정은지 공동 제작
경제·산업
입력 2021-03-29 10:15:49
수정 2021-03-29 10:15:49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유튜브 뮤직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네 번째 프로젝트를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하기로 했다.
2011년 데뷔해 올해로 10년차를 맞은 정은지는 댄스 곡은 물론 발라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여성 보컬로 대중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양요섭과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LOVE DAY(2021)'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5월 자취 음원의 주제는 '자취와 독립심'으로, 자취를 하며 자신의 성장을 느꼈던 순간을 담은 사연을 다방 앱을 통해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1등 당첨자의 사연은 음원으로 제작되며, 해당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2등(5명)에게는 BBQ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을, 3등(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다방은 오늘(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연을 모집해 5월 7일 정은지가 당첨 사연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사연은 같은 달 14일 음원 라이브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된다. 영상은 다방 서브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0·15 대책’ 여파…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두 달 만에 꺾였다
- 미중 무역합의 타결…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해제 가능성
- 일론 머스크 “연내 플라잉카 공개할 수도”
- 한화오션, 470억 손배소 전격 취하…3년 만에 노사 갈등 봉합
- "소재에 혁신"…올겨울 따뜻함 결정하는 '기술' 경쟁 본격화
- [부동산 캘린더] 내주 9639가구 공급…"수도권 대단지 신규 공급"
- 항공사들 ‘증편 경쟁’에 지연·결항 속출…승객 불만 폭주
- AI 확산, 청년 고용에 타격…노출 높은 업종일수록 감소 뚜렷
- 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출 조이기에 주담대 증가 ‘뚝’…10월 은행권 주담대 7000억 그쳐
- 2사상 최고 코스피에 개인 대량 주문 ‘4년 만에 최대’
- 3금융당국, 첫 IMA 사업자 이달 중 확정 전망
- 4수성구, 직원 비전공감 교육과 현장 탐방으로 조직 역량 강화
- 5수성구,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우선구매 적극 추진
- 6수성아트피아-더현대 대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iM뱅크-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ESG경영 확산 및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 8대구환경청, 수질오염사고 유관기관 대응훈련 실시
- 9대구교통공사, 동종기관 최초 ‘AI활용 기관사 근무표(Diagram) 작성시스템’ 자체 개발
- 10‘10·15 대책’ 여파…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두 달 만에 꺾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