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고성능 SUV ‘코나 N’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1-04-27 19:46:37
수정 2021-04-27 19:46:37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 ‘코나 N’으로, 고성능 라인업 확대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오늘 오전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열고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코나N에는 2.0 ℓ 터보 GDI엔진과 8단 습식 튜얼 크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N 그린 쉬프트(NGS)’ 기능을 작동하면 최대 10마력까지 출력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N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를 발표하고, 고성능 N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함께일하는재단,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 선정증서 수여식
- 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업앤업 피자’ 브랜드 론칭
- 하이난, 한국과 관광 협력 박차…의료·문화 연계 확대 제안
- LS마린솔루션, HVDC 해저케이블 포설선 계약
- 평화로운치과, 취약계층에 1억원 의료비 지원
- 링크로우, 개인 체형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단체복 제공
- 임형주, ‘서울팝페라하우스’ 9월 공식 개관 소식 알려
- 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찾아가는 장애인 창업 상담실’ 성료
- KT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K-MIND 센터’ 설립
- 李대통령, 산업부 장관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시민, 작년 10만3000명 에너지 절감 실천
- 2함께일하는재단,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 선정증서 수여식
- 3광주시, '파리 코리아엑스포'서 487만달러 수출상담
- 4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업앤업 피자’ 브랜드 론칭
- 5하이난, 한국과 관광 협력 박차…의료·문화 연계 확대 제안
- 6담양 이주여성 "한국 식문화, 너무 좋아요"
- 7우울증, 집에서 전자약으로…'마인드스팀' 향후 2년간 비급여 처방 가능
- 8광주경총, 회원사 대상 중대재해 예방 활동 전개
- 9신장 7배 커진 다낭성 신증후군 환자, 로봇으로 신장이식 성공…아시아 처음
- 10KCC건설, ‘오퍼스 한강 스위첸’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