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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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01 23:50:02
수정 2021-05-01 23:50:0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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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 평창군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 승격설치와 국도 42호선 조기완공 등 내년도 국비 필요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건의 했다.
30일 평창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의회는 허영 도당위원장, 김주환 지역위원장, 김진석, 윤석훈 도의원, 전수일 군의회 의장.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허영 도당위원장은 “평창군 현안사업과 예산건의사업에 대하여 민주당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고른 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당 차원의 정책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에 건의된 사업은 군민 모두가 바라고 염원하는 사업”이라며,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당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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