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고수 홍성학의 주식 통찰…'가장 강력한 주식 시장이 온다' 출간

증권·금융 입력 2021-05-11 14:32:12 수정 2021-05-11 14:32:12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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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폭락장서 3,000포인트 시대 예언...추세 추종 매매로 잃지 않는 고수익 추구

[사진=라의눈]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30년 주식 외길 은둔 고수 홍성학의 주식투자 통찰력을 담은 '가장 강력한 주식 시장이 온다'(사진)가 출간됐다.


'가장 강력한 주식 시장이 온다'는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대폭락 장속에서도 코스피 3,000시대를 예견했던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의 통찰이 담긴 책이다. 책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앞으로 3,000을 넘어 4,000과 5,000을 향할 것이라는 거시적 분석과 더불어 개인투자자들이 강세장 속에서 어떤 전략과 심리 상태로 시장에 임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강세장이라고 주가가 줄곧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 것도 아니고, 모든 투자자가 강세장의 강도만큼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추세 매매 전문가인 저자는 ‘비싸 보일 때 사고, 싸 보이면 사지 마라’는 독특한 싸움의 기술을 전수한다. 또한 시장의 거짓말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과 오랫동안 굳어진 잘못된 매매 습관을 교정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30년 주식쟁이이자 은둔고수가 알려주는 혜안이 들어 있다.


저자 홍성학 대표는 30년 주식 외길을 걸어 온 자칭 주식쟁이, 타칭 은둔고수다. 대우증권, 한화증권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하며 강남 부자들을 객장에 줄 서게 했던 전설적 트레이더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국경제TV 와우넷에서 최고 수익률, 최다 회원수를 기록했던 증권가의 원조 셀럽으로도 통한다.


홍 대표가 2005년 개발한 추세 추종 매매 알고리즘인 '울티마 시스템’은 15년 이상의 데이터와 노하우로 더욱 정교화돼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안전하고 성공적인 매매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경제TV에 ‘홍성학의 장중일기’란 타이틀로 시장을 꿰뚫는 예리하고 선제적인 시황 글을 올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들이 진정 행복해지길 바라며 유튜브 등을 통해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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