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우리 상황에 맞는 통일 교육, 지방정부가 할 때”
전국
입력 2021-05-28 14:06:21
수정 2021-05-28 14:06:21
임태성 기자
0개
[광명=임태성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27일 통일부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2021 한국-독일 평화통일 국제웨비나’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인영 통일부장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일시민대학 연합회 및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통일부의 통일 교육 주간행사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오프라인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웨비나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해외(독일)발표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의 평화 통일을 위한 학습도시와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 모색 및 시사점에 대해 토론하고 앞으로의 한국의 평화 통일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각 지방정부가 자신감을 갖고 통일 성인 교육을 힘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의 상황과 정서에 맞는 통일 교육을 위해 지방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현장 시공실태 및 산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
-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