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해 중단했던 중간배당 재시행
증권·금융
입력 2021-06-15 19:41:54
수정 2021-06-15 19:41:54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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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차가 지난해 중단했던 중간배당을 다시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오늘(15일) 공시를 통해 "주주명부 폐쇄 없이 이달 30일 기준일만으로 올해 중간배당을 받을 권리 주주를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연 2회 주주배당(중간배당·기말배당)을 해왔던 현대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환경이 불확실해졌다며 중간배당을 멈춘바 있습니다.
올해 중간 배당의 실시여부나 배당금액, 지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의될 예정입니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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