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갑론을방’ 강남출퇴근러편 유튜브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6화 강남출퇴근러 편을 오늘 오후 6시 자사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갑론을방 강남출퇴근러 편은 현재 다방에 재직 중인 두 직원이 등장한다. 스테이션3 다방 본사는 지하철 2호선 라인 강남권에 위치하며 영상 속 패널로 나오는 두 직원은 각각 관악구 신림동과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자취 중이다.
신림동은 서울 자취생의 성지로 불릴 만큼 자취하는 사람을 위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강남권과 거리상으로 가깝다. 반면 북아현동은 강남과 위치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출근길이 수월하고 고궁 등 많은 볼거리를 갖췄다.
이에 장점이 서로 다른 두 동네에 사는 강남 직장인의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부동산 플랫폼 직원이 전하는 자취방 고르는 노하우, 다방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출퇴근러 편은 이날 업로드되는 1편 영상을 시작으로 18일 2편, 23일 3편, 25일 4편 등 총 4편이 공개된다. 마지막 편이 공개되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일주일간 신림동과 북아현동 중 강남 직장인이 살기 좋은 동네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사람은 토론의 승자로 결정돼 다방의 월세 지원금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갑론을방 콘텐츠는 중앙대 편, 건국대 편, 서울대 편, 대학로 편, 홍대 편 등 총 5편이 제작됐다. 지난 홍대 편(망원동 vs 신수동)은 신수동 대표가 시청자의 표를 가장 많이 획득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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