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토지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산업 입력 2021-07-01 15:16:43 수정 2021-07-01 15:16:4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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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 무작정따라하기 신간 표지. [사진=대박땅꾼Lab]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토지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대박땅꾼전은규 지음. 

 

토지투자 고수로 불리는 대박땅꾼전은규 소장의 신간이 3년 만에 돌아왔다. 2년 동안 집필기간을 거칠 정도로 오랫동안 상의한 끝에 제작된 도서이며, 길벗 출판사 무작정 따라하기시리즈 중 하나로 집필됐다.

 

3,000만 원으로 시작해 10만 평, 100억 자산가가 된 16년 차 대박땅꾼 전은규의 토지투자 매뉴얼이 담겨있으며, 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실전 토지투자 입문서라 부를 정도로 소액투자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책이다.

 

아파트 과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제 땅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다. 대규모 국가 개발사업이나 신도시 등 모든 개발은 땅 위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실제 20202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119개월간 연속 상승했다.

 

로또분양은 바늘구멍 같은 가능성에 기대야 하지만 기회의 땅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게다가 큰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 땅은 얼마든지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단기로도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다. 적게는 1,000만 원이면 할 수 있고 3,000만 원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적은 종잣돈으로 시세 하락 걱정 없는 땅을 찾는 전략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형 개발호재 지역부터 신규역 주변까지 지금까지 뜨겁게 주목받았고 앞으로도 유망한 지역들을 사례로 들어 생생하게 설명해 현장의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

 

말미에는 권말부록 <대박땅꾼이 뽑은 2021~2026 토지투자 유망지역 7>에서는 전은규 소장이 뽑은 토지 시장 상승을 주도할 최고의 투자 지역 7곳을 공개한다. 지역별로 자세한 맞춤 전략까지 소개하여 언제, 어디를, 얼마에 사야 하는지 알려주어 초보 토지 투자자에게 알짜배기 정보가 될 것이다.

도서출판 길벗. 344. 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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