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효성해링턴 일반분양 아파트 임대확정

효성중공업이 당진효성해링턴 에듀타운(이하 에듀타운)을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주변의 개발 호재는 호재다. 충남 당진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생산공장이 신축된다는 등의 호재 뉴스들이 나오며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매물이 하나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일원에 위치 아파트 8개동 지하 2층 지상 12층~20층 규모 671세대 구성되어 있으며 56A 359세대 59B 38세대 74타입 119세대 84타입 155세대 모든 세대가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 아파트다.
주차 대수는 법정으로 지정된 557대 보다 많은 810대 지사에는 차량이 통행할 수 없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 모든 차량은 지하에만 주차가 가능하며 입주시기는 2022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현대제철 가까이 위치해 교육 특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이다.
당진시는 2012년 인구의 증가로 군에서 시로 승격하는 등 매년 당진 거주 인구들은 늘어만 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요즘 젊은이 들은 인 서울을 갈망하는 욕심이 존재한다. 그래서 서해안 복선 전철이 건설되면서 서울이 가까워졌고 그 욕심이 지금의 임대확정이 될 수 있었다고 업계에서는 해석된다.
그 뿐 아니라 2030 도시개발 목표 50만 자족형 도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 순환시켜주는 시스템 초미세먼지를 막아주는 필터까지 완비되어 있다. 아파트 출입 시 에어샤워가 작동되며 농도 체크 기계가 별도 설비까지 되어 있다.
한편 현재 당진효성해링턴 송산 뉴시티의 임대는 총 5000세대로 대단지 택지로 절반 이상이 30~50대 연령층으로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이 있는 나이 대이다.
그 외에도 이 아파트는 5기 LNG 생산기지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이로 인해 일자리 창출이 되고 그로 인해 젊은 세대의 유입은 더욱 될 것이라며 부동산측은 전망하고 있다.
프리미엄 일반분양 아파트 임대확정이 되며 임대보장형 일반분양 아파트 당진 국가 산업단지 내 기업이 전 및 착공을 들어가게 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로템, ‘재생에너지 전환’ 박차…“2040년 100% 전환”
- 현대차그룹 정의선, GM 회장과 美매체 포럼 기조연설
-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축소’…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려
- 길어지는 벤처 혹한기…탄핵 인용에도 ‘꽁꽁’
- 르노코리아, ‘커넥티비티’ 차별화…“차안이 놀이터”
- [이슈플러스] ‘도미노 위기’ 유통업계…폐업·법정관리 확산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 ‘선방’…노태문 ‘시험대’
- CoinW, 라리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대만·홍콩서 활동"
- MBK, ‘차입매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
- 워크데이 “韓기업, 경제 성장 촉진 위해 스킬 기반 채용 우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2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3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4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5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6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7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8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9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10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