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비대면 부모교육 실시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의 지능발달’ 강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그룹은 전국 68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학부모 2,003명을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10차례에 걸쳐 비대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해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부모교육을 실시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화상 강의 방식의 비대면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 유아교육 권위자인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이화여대 명예교수)이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의 지능발달’을 주제로 강연했다. 학부모들은 “실제 양육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어서 유익했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에서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호평이 잇따랐다.
한편, 부영그룹은 2016년부터 전국 68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없애고, 그 비용을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국내 저명한 유아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을 통해 공정한 원장 선발과 함께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보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꾸준히 지원에 나서고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2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3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4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5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6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7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8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9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10'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