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네트웍스, 조달청 계약이행실적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1-07-15 08:45:51
수정 2021-07-15 08:45:5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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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2018년부터 7회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하연네트웍스는 자사 업소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조달청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달청 계약이행 실적평가는 제품을 구매한 공공기관이 계약단계에서부터 납품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사용하면서 제품의 성능과 만족도 A/S관리 등을 사용자가 직접 평가하는 제도이다.
하연네트웍스는 계약이행 성실도, 납기, 품질 등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계약이행 실적평가항목모든 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이후 조달청 전문기관의 품질검사에도 지속적으로 합격했다.
하연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는 친환경 미생물이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물과 가스로 처리하고 고형물 분리기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은 퇴비 사용이 가능해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사업장에 유용한 제품으로 폐기물관리법에 부합한다. 또 사용자는 뚜껑을 열고 쓰레기를 투입하고 닫는 것만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업체관계자는 “하연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가 발생 되는 주방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해 악취 없는 주방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부산물을 바로 퇴비로 사용이 가능해 별도의 음식물쓰레기통이나 2차 부산물처리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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