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동 역세권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조합원 모집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지하3층~지상32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49A㎡ 35세대 ▲49B㎡ 55세대 ▲59A㎡ 246세대 ▲59B㎡ 94세대 ▲74A㎡ 59세대 ▲84A㎡ 15세대 등 6개 TYPE 총 504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올 들어 안정을 찾아가던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서초구 반포동 일대의 재건축 아파트 이주가 본격화되면서 서초구에서 시작된 전세난이 동작구 등 인근 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자녀 교육 문제로 생활 여건이 비슷한 인근 지역의 전셋집을 구하려는 주택 수요가 늘면서 전세난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이주 예정 등을 포함해 서초구 내 이주 수요만 5000여 가구에 달한다. 재건축 이주 수요 증가로 서초구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강남·송파·강동구도 덩달아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가까운 잠실시세에 1/3 가격으로 큰 차이가 난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으며 전세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합원 자격을 문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대비 낮은 모집가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전세난을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지하3층~지상32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49A㎡ 35세대 ▲49B㎡ 55세대 ▲59A㎡ 246세대 ▲59B㎡ 94세대 ▲74A㎡ 59세대 ▲84A㎡ 15세대 등 6개 TYPE 총 504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합리적인 내부설계와 입지, 교통, 생활환경 및 미래가치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홍보관에서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며,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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