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올라 생산자물가 8개월째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1-07-21 19:17:15
수정 2021-07-21 19:17:15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석유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8개월째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합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6.4% 올랐으며 작년 11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중입니다.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석탄과 석유제품 등 공산품 값이 오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공산품 가격은 0.6% 오르며 1년 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손종석 순창군의장, 농지·산지 특례 확대와 비료 지원 재개 요구
- 2공동주택 지원 확대한 남원시, 주거 만족도 '상승'
- 3남원시 곤충산업, 현장과 행정 잇는 협의체로 성장 발판
- 4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비장애 통합 생활체육 거점
- 5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군정 만족도 '긍정'
- 6농민 소득안정 약속 지켰다…순창군 200만 원 공약 완수
- 7NH농협 장수군지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백미 기탁
- 8장수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9임실군, 기초생활보장 사업 '장관 표창' 3년 연속 수상
- 10임실 산타축제 개막 D-2…공연·체험·먹거리·교통 전면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