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올라 생산자물가 8개월째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1-07-21 19:17:15 수정 2021-07-21 19:17:15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석유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8개월째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합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6.4% 올랐으며 작년 11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중입니다.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석탄과 석유제품 등 공산품 값이 오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공산품 가격은 0.6% 오르며 1년 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