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실거래가 띄우기 적발…강력 단속"
경제·산업
입력 2021-07-21 19:14:28
수정 2021-07-21 19:14:28
설석용 기자
0개
정부 “범죄수사·탈세분석·과태료 등 후속 조치”
"부동산 4대 교란행위 연중 상시·강력단속 방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1일) "허위 거래신고 등을 이용해 시세를 조종하는 소위 '실거래가 띄우기' 실제 사례들을 최초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부는 범죄 수사, 탈세 분석, 과태료 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신속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런 부동산 시장 4대 교란행위에 대해서는 더는 발 붙일 수 없도록 유형별로 연중 상시·강력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인트 적립으로 키우는 네이버페이 '페이펫' 시즌2 시작
- HMM, 인도 바드반 항만개발협력 MOU 체결…"인도 시장 공략"
- DL이앤씨, 내달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예정
-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호 상시 모집 시작
- 글로벌세아, 그룹 새 홍보영상 공개
- 대원씨티에스 '와이드무빙뷰 이동식 구글스마트TV' 노브랜드 입점
- 카카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수험자 편의 제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2.1만가구…전월比 37% '뚝'
- 설맞이 카카오웹툰 특급 신작 11편 릴레이 공개
- [컨콜] SK하이닉스, 작년 HBM 4.5배 증가…"올해 HBM 매출 100%↑"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