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프리체크 데이 마쳐

경제·산업 입력 2021-07-28 11:02:13 수정 2021-07-28 11:02:1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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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직원 등 관계자들이 서울 중랑구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에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강주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강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입주자 사전점검에 앞서 프리체크 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체크 데이는 금강주택이 실시하는 입주단지에 대한 사전점검의 일환으로, 입주를 앞둔 모든 금강펜테리움 단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유의 사전점검 행사다.

 

금강주택의 전 사원이 참여해 직접 개별 동·호를 돌아보며, 입주에 앞서 보완돼야 할 부분과 입주청소 상태를 확인하고 반영하는 입주 만족 향상 서비스인 셈이다.

 

이번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프리체크 데이에서는 공사 관계자와 타 현장 공사팀장급 및 본사 임직원이 팀을 구성해 전기실 및 전기설비 점검, 기계실 및 냉방 기능 점검, 외부 조경·토목 점검 등을 진행하고, 내부 청소와 하자 여부를 살폈다. 점검을 마친 후에는 현장 별 결과를 공유하고 강평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장갑 및 손소독제 등을 제공해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중점을 두고 품질점검이 진행됐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프리체크데이를 통해 단지의 부조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체크한 만큼, 입주자들이 더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2~지상25층에 총 49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릉산, 봉화산, 동구릉, 불암산, 중랑캠핑숲 등 단지인근 4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주변에는 신내역과 양원역이 위치해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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