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증권·금융
입력 2021-07-28 14:29:58
수정 2021-07-28 14:29:5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아이오케이가 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에 나선다.
아이오케이는 태국 현지의 유통회사인 'SPECIAL ORDER OPERATE'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캄보디아에 이은 두 번째다.
아이오케이는 2년간 총 4,000만개의 진단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 1차 년도 기준 최소 2,000만개의 진단키트를 태국 유통회사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오케이를 통해 공급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는 태국 현지 유통회사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관공서 및 공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는 코로나19가 급격히 번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급한 수요가 발생한 만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BK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창업 생태계 확장 선도"
- 2“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3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4현대해상, 이석현標 첫 조직개편…세대교체에 방점
- 5수출입銀, 직접 투자 길 열렸다…정책금융 다변화 기대
- 6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7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8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9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10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