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평면 적용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 정당계약 진행 중

경제·산업 입력 2021-07-28 16:45:28 수정 2021-07-28 16:45:2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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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들어서는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신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토지신탁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일원에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의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지상 29, 3개동, 전용면적 71~8421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1160가구, 7224가구, 8433가구다.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은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인다.

 

우선 4BAY 판상형 위주(일부세대 제외)의 혁신평면으로 시공돼 통풍과 채광을 확보했다. 4BAY 판상형 평면은 거실과 방 3개에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전 세대를 남향과 동향으로 배치해 일조와 에너지 효율에 신경 썼다. 입주민의 수납 걱정을 덜어주는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모든 평면에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총 306대의 주차공간으로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이웃 간 주차 문제도 해결했다. 최근 전기자동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5대의 전기차 충전 시설도 설치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3개의 동은 각각 18, 25, 29층 건축물로 강릉의 자연 조망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됐다. 실제로 단지 동쪽에는 영진해변이, 서쪽에는 오대산이, 저층부에서는 영진공원(예정)이 보여 다수의 세대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조망까지 가능하다.

 

요즘 단지 내 커뮤니티가 주거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도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에 공을 들였다.

 

먼저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피트니스 센터와 GX룸이 생긴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도 구축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부터 아이와 부모를 위한 키즈카페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간단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도 마련된다.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 마당도 만들어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도 계획했다.

 

또한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정원을 콘셉트로 한 조경으로 입주자들의 휴게공간을 더 쾌적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계절을 고려한 식재와 가로수, 뒷산과 이어지는 산책로도 설치된다. 특히, 동해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영진 해변을 걸어서 8분만에 갈 수 있을 전망이다.

 

거기에 7번국도와 해안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손쉽고,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까지의 접근성이 양호해 광역 이동성도 갖췄다. 전국 각지로 향하는 다수의 노선을 보유한 주문진시외버스터미널, KTX강릉역, 강릉고속버스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하며 오는 28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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