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등에 4대 거래소 하루 5조원↑
경제·산업
입력 2021-07-29 19:56:08
수정 2021-07-29 19:56:08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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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거래대금 13조160억원
하루 전보다 24시간 거래대금 70.3% 급증
거래대금 적은 거래소도 하루새 200% 이상↑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국내 4대 거래소의 거래대금이 하루 사이 5조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 기준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한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국내 4대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112억8,198만달러으로, 우리돈 약 13조160억원입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각 기준 24시간 거래대금 7조6,429억원보다 약 70.3% 급증한 겁니다.
이들 외에 거래대금이 비교적 적은 거래소에서는 하루 사이 거래대금이 200% 넘게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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