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중 41개사 2억3,961만주 의무보유 해제
증권·금융
입력 2021-07-30 16:08:42
수정 2021-07-30 16:08:42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하도록 한 주식 총 41개사 2억3,961만주가 2021년 8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는 유가증권시장 1억1,016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2,946만주(36개사)다.
2021년 8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 1억3,835만주 대비 73.2%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 3억816만주 대비 22.2% 감소했다.유 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6,597만주, 코스닥시장 역시 모집(전매제한) 해제 수량이 5,010만주로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중소기업은행(6,219만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KDR(3,399만주), 원바이오젠(1,230만주)등 이었다. 발행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한국파마(62.7%), 오로스테크놀로지(60.5%),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KDR(56.6%) 등 순이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2‘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3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4"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5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6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7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8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10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