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입지 갖춘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중흥토건은 경기도 동두천에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들어서는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인근 송내초, 송내중앙중, 동두천중앙고, 이담초, 지행초, 동두천외고 등 초·중·고에 외국어고등학교까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 동두천터미널을 이용해 시외로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및 서울~양주 고속도로의 도로교통망이 예정돼 있다. 특히, GTX-C노선과 7호선 연장의 철도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두천 국가 산업단지가 개발될 예정이라 직주근접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양주옥정 신도시와 회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닫.
시공을 맡은 중흥토건은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에서 최고 수상작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또한 임대보증금 상승률 제한이 있어 향후 보증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덜할 전망이다. 주택보증공사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줄였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10년 민간임대아파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등을 포함한 5개 동, 전용 75·84A·84B㎡ 전용 75·84㎡, 총 46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10월 오픈하는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동두천시 송내동 일원에 마련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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