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곰믹스 맥스' 론칭
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가 중급 사용자를 위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맥스(Gom Mix Max)’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곰믹스 맥스는 초보자들을 위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프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문적인 기능을 요하는 중급 이상의 편집자를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특히 사용자가 효과 적용 시 시작과 종료 시간, 각도, 구성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트랜지션(화면 전환 효과) 등 고급 편집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곰앤컴퍼니는 곰믹스 맥스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7월 CBT(Close Beta Test)를 진행, 국내외 1만 여 명 테스터의 피드백을 수렴했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UX, UI 등 메뉴 버튼을 비롯해 여러 시각적인 요소를 개선하고 시인성을 강화했다. 또한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영상 클립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효과 검색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는 “베타테스트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사용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정식 론칭을 준비했다”며 “뛰어난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소프트웨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곰앤컴퍼니는 ‘곰믹스 맥스’ 공식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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