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11월 1,741세대 공급…전년동기 대비 85% 급감
경제·산업
입력 2021-10-29 14:40:47
수정 2021-10-29 14:40:4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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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1,741세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6,380세대) 대비 73% 가량 감소한 수치이다. 전년 같은기간(1만1,361세대)과 비교해보면 85% 가량 쪼그라든 물량이다.
11월 공급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상남도에서 442세대가 공급돼 가장 많고, 경상북도(343세대), 광주(247세대), 강원(230세대), 경기(200세대), 부산(148세대), 인천(131세대) 등 순으로 집계됐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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