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200억 톤 임남댐(금강산댐)의 수공을 방어하기 위해 착공된 평화의 댐.
국민 성금 639억원 총 공사비 1,700억원이 책정된 이 댐은 1993년 김영삼 정부시절 국정감사를 통해 북한의 위협도 댐의 필요성도 과장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국민들은 자신들을 지켜주리라 믿었던 정부에 완전히 속았던 것이다.
[기획=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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