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엘 인터내셔널, ‘2021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11-05 09:46:13
수정 2021-11-05 09:46: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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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엘 인터내셔널(대표 이상윤)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역량과 근무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하여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해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이번 21년도에는 신규로 53개사가 선정됐다.
그 중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일자리 창출 성과, 기업 우수성, 일자리 질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상윤 이엔엘 인터내셔널 대표는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용 안정과 일·생활균형 등을 실천해, 청년뿐만 아니라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 ‘일하기 즐거운 우리회사’로 불려 질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베트남 등 가금류 브랜드 ‘clean chicken’과 ‘E&L FOOD’의 해외 수출을 주력으로 ‘갓소스’ 등을 개발하여 국내에 유통하며 ISO9001, ISO22000, 관세청의 AEO, 여가친화기업, 가족친화인증 등의 다수의 인증 보유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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