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캠퍼스타운 클러스터 사업’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1-11-16 10:00:00
수정 2021-11-16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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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캠퍼스타운 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홍보 확대 및 매출 증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사업단은 지난 9월 한 달간 총 28개의 영상을 제작, 10월에는 한 달간 지하철 2호선 50개역의 행선안내기 594개에 홍보영상이 송출했다.
특히 명지전문대학,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강대학교, 상명대학교 등 6개 대학이 함께 입주기업의 홍보영상 제작과 송출 홍보를 지원했다.
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은 “이번 캠퍼스타운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자체 홍보가 어려운 기업들의 홍보 효과 및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모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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