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꽃, 정기헌화 구독 서비스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1-11-18 10:00:00
수정 2021-11-18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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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정기구독 플랫폼 오늘의꽃이 구독형 정기헌화 서비스 ‘월간오꽃 퍼플(purp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인을 위한 추모 꽃을 배달해주는 월간오꽃 퍼플은 매월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꽃다발을 고인이 잠들어 있는 봉안당에 걸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해 주는 서비스로 인천가족공원과 서울시립승화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정기구독형 헌화 서비스로 고인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꽃은 월간오꽃 퍼플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구독자들에게 첫 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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