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레저용 1위 ‘GV80’·‘XC90’
경제·산업
입력 2021-11-22 19:53:46
수정 2021-11-22 19:53:46
장민선 기자
0개

소비자들이 가장 갖고 싶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제네시스 GV80과 볼보 XC90가 선정됐습니다.
중고차 유통 플랫폼 엔카닷컴은 지난 4∼11일 1,445명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및 레저용 차량으로 희망하는 모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GV80(25.81%, 373명), 수입차는 XC90(18.41%, 266명)이 각각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GV80을 선택한 이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 '럭셔리 캠핑, 골프 활동에 적합한 차'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XC90을 선택한 응답자는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꼽았습니다.
국산차 순위는 GV80에 이어 기아 카니발(18.75%), 현대차 팰리세이드(17.23%), 쉐보레 트래버스(8.44%), 기아 쏘렌토(6.30%) 등의 순이었고, 수입차의 경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15.64%), BMW X5(15.43%), 지프 랭글러(14.19%), 벤츠 GLE(13.15%)가 2∼5위에 올랐습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건설업계, 세대교체 바람…‘젊은피·재무통’ 전면 배치
- ‘벼랑 끝’ 홈플러스…회생 계획안 마감 ‘째깍째깍’
- LG “내년 상반기 자사주 전량 소각”…밸류업 속도
-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대표이사 선임…신기술 20000억원 출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수원서 채용박람회 개최…140명 채용 예정
- 셀트리온제약, 청주 미호강서 플로깅 캠페인 진행
- 경보제약, 동물병원 전용 투약·건강 보조제품 ‘벳에이다 3종’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45일간 빛의 마법'…'2025 함평 겨울빛 축제' 개막
- 2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 3장수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 4장수군,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5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6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7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8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9'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10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댓글
(0)